국민소득이란?

국민소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나요?

이 글을 통해 확실하게 국민소득이란 무엇이며, 일상생활에서 국민소득을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국민소득이란?, 1인당 국민소득이란?에 대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글의 순서


1. 국민소득이란?

국민소득

1. 경제적 지위를 알고 싶다면?

어떤 사람의 경제적 지위를 알고 싶다면 무엇을 알아보면 될까요?

소득수준을 알아보면 됩니다. 소득이 많은 사람은 적은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고 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경제도 이와 마찬가지로 얼마나 풍요로운지 판단하라면 그 나라의 각 경제주체의 소득을 합한 국민소득을 알아보면 됩니다. 경제상황을 나타내는 경제지표에는 외환보유액, 철강 생상량 등 개별 경제지표가 과거에 비해 얼마나 늘어났는지 또는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어느 정도의 수준에 이르는지를 가지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표들은 국민경제의 단면만을 나타낼 뿐이며 나라 전체의 경제상황을 보여준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국민경제의 활동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국민소득이라는 경제지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2. 국민소득 측정하는 방법

어떤 기업의 자산이나 부채가 어느 정도이며 손익이 얼마인지는 그 기업의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 등 재무제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국민소득 통계도 국제적으로 통일된 기준에 의해 작성되고 있습니다.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이란 일정기간 동안 한 나라 안애서 새로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모두 더한 것입니다. 일정기간은 통상 1년을 말하며 한 나라 안에서 라는 표현은 생산의 주체가 누구인지 관계없이 한 나라의 국경 안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모두 국내총생산에 포함시킵니다.

국내총생산은 한 나라의 영토안에서 생산한 최종재의 가치를 뜻하는 데 비해 국민총소득(GDI, Gross National Income)은 그 나라 국민이 벌어들인 소득의 합계를 나타낸다는데 차이가 있습니다. 즉 국내총생산은 한 나라 안에서 생성된 것이라면 생산의 주체가 누구인지 관계없이 모두 포함시켜 계산하는 반면 국민총소득은 누구의 소득인지, 즉 생산주체의 국적을 기준으로 하여 계산합니다.

국민총생산, 국민총소득 두 지표는 목적이 다소 다르게 이용됩니다. 한 나라의 종합적인 경제활동 상황을 파악하고자 할 때에는 국내 개념이 더 중시되고 있기에 국내총생산을 많이 사용합니다. 세계화로 다국적기업이 실제 영업하고 있는 국가의 고용과 경기 등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나라의 국민 생활수준을 파악하고자 할 때에는 국민총소득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3. 국민소득에서 생산, 지출, 분배이란?

경제는 가계, 기업, 정부 등 각 경제주체들이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고 생산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소득을 얻어 그 소득을 다시 재화나 서비스를 구입하기 위해 지출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합니다. 기업은 근로자를 고용하고 생산활동을 함으로써 부가가치를 높입니다. 이렇게 생산된 부가가치의 합계를 생산 국민소득이라고 합니다. 생산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임금, 이자, 임료, 이윤을 모두 합하여 분배 국민소득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분배된 소득은 물건 구입, 조세 납부, 저축, 투자 등에 사용 됩니다. 소득은 가계와 정부의 소비 지출, 기업의 투자 지출 등으로 모두 지출되는데 이를 지출 국민소득이라고 합니다. 국민소득의 3요소인 생산, 분배, 지출은 그 크기가 같기 때문에 이를 국민소득 3면 등가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4. 명목국민소득, 실질국민소득

국민소득을 계산할 때 적용하는 시장가격이 당해년도 가격일때는 명목국민소득, 특정년도(기준년도) 가격일때 실질국민소득으로 나누어 파악하고 있습니다. 명목국민소득은 생산량이 늘어나는 경우 뿐만 아니라 가격이 오를 경우에도 커지게 됩니다. 그러나 특정년도의 가격으로 평가하는 실질국민소득은 가격을 고정시켜 놓았기에 생산량이 늘어나는 경우에만 커집니다. 예를 들면 실질국민소득이 전혀 변동하지 않고 물가가 100% 오른 경우 명목국민소득은 2배로 늘어납니다. 일반적으로 명목국민소득은 전체 경제규모, 1인당 국민소득, 경제구조 등을 알아보는 데 주로 이용되고 실질국민소득은 경제성장률 계산, 국민경제가 장기적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를 알아볼 때 주로 이용됩니다.


2. 1인당 국민소득이란?

1인당 국민소득이란

1. 국민총소득과 1인당 국민소득

한 나라의 경제력이나 경제규모는 그 나라 국민 전체가 벌어들인 명목 국민총소득으로 비교할 수 있지만 한 나라 국민의 생활수준 내지 후생수준을 비교하는 데는 1인당 국민소득이 더 적합합니다. 그 이유는 국민총소득이 같은 국가라 하더라도 인구수에 따라 한 사람에게 돌아가는 몫에서 큰 차이가 있으며 국민들의 복지 상태는 평균적인 소득수준과 관련이 깊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각국 간 비교를 위해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미 달러화를 기준으로 환산하고 있습니다.

2. 1인당 국민소득이 복지수준을 정확히 나타내는 척도가 될 수 없는 이유는?

1인당 국민소득이 한 나라 국민의 생활수준 내지 후생수준을 비교하는데 좋은 지표이지만 정확한 지표는 아닙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국민소득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서비스의 부가가치만을 계산하고 거래되지 않는 서비스의 가치는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이라 할지라도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으면 국민소득에 포함하지 않는데 예를 들면 가정주부의 요리, 빨래, 육아 등이 해당됩니다. 하지만 똑같은 일이라도 음식점, 세탁소, 보육시설에서 이루어지면 국민소득이 늘어납니다.
  • 밀수, 마약거래, 사채거래와 같은 지하경제 등의 비관측경제도 포착이 어렵기에 국민소득에서 포함되지 않습니다.
  • 행복한 삶을 사는데 필수인 여가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 경제활동과 더불어 발생하는 부작용을 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산업화가 진행되며 오염물질이 늘어나 환경이 파괴되어 복지수준을 저하시키지만 국민소득에는 이런 비용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 국민소득을 국가 간 비교할 때 적용하는 환율이 한 나라 통화의 대외적인 실질구매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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