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지수란?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물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나요?

이 글을 통해 확실하게 경제생활과 물가란 무엇이며, 일상생활에서 물가지수의 활용을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경제생활과 물가, 물가지수의 종류, 경제생활에서 물가지수의 활용과 같은 물가 관련 필수 정보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글의 순서


1. 경제생활과 물가

경제생활과 물가

요즘 휘발유 값, 지하철 요금, 대학등록금, 과일, 야채 등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물가의 움직임은 가계의 소비생활, 기업의 생산활동 등 국민경제의 전 부문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기에 모든 경제주체들의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가격은 상품이 갖고 있는 가치를 화폐로 환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구입하는 품목에는 과일, 야채, 쌀, 세탁서비스 등 수시로 구입하는 것도 있고 냉장고나 이사서비스의 경우처럼 가끔 사거나 이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일정 시점에서 가격이 오르는 상품이 있으며, 내리는 상품도 있는 등 상품가격은 다양하게 변동합니다. 따라서 개별 상품의 가격만으로 전반적인 상품의 가격 변화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여러가지 상품의 가격들을 종합하여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평균적인 가격 수준을 구하는데 이렇게 만든 가격수준을 물가라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종합적인 물가수준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지수로 나타낸 것을 물가지수라고 합니다. 보통 기준년도의 물가지수를 100으로 놓고 어떤 시점의 물가지수와 비교해보면 물가의 변동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느 해의 물가지수가 110이라면 기준년도에 비해 평균적인 물가수준이 10% 상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물가지수는 상품별로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를 다르게 적용하여 평균하는 방식에 의해 계산하고 있는데 가중치는 보통 상품의 거래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2. 물가지수의 종류

물가지수의 종류

1.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통계청에서 작성하는 소비자물가지수는 우리의 소비생활에서 실제로 구입하고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거래가격을 조사하여 작성합니다. 가계의 생활비 평균 또는 구매력의 변동을 측정하여 통화정책의 운영에 있어서 물가안정목표 대상물가로 사용되는 등 일반인, 정책당국, 언론의 관심이 높습니다.

한국은행에서 작성하는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에서 생산된 상품과 통신, 금융, 부동산 등 기업서비스가 국내시장에 출하되어 1차 단계에서 기업 상호간에 이루어진 거래가격의 변동을 측정한 것입니다. 생산자물가의 보조지표로서 가공단계별 물가지수도 작성합니다. 이는 서비스를 제외하고 국산품 이외에 수입품을 포함시켜 국내에 공급되는 모든 상품을 원재료, 중간재, 최종재 등 가공 단계별로 구분하여 거래가격 동향을 조사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물가의 파급과정을 단계별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수출입물가지수, 농가판매 및 구입가격지수

한국은행에서 작성하는 수출입물가지수는 수출입상품에 대한 계약 가격의 변동을 조사하여 작성합니다. 이 지수는 수출입 업체의 수출채산성 변동이나 수입원가 부담을 파악하고 대외 교역조건을 측정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에서 작성하는 농가판매 및 구입가격지수는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의 판매가격과 농가의 영농 및 소비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의 구입가격을 조사한 물가지수입니다. 이 지수는 농가 교역조건의 산출을 통하여 농촌경제 동향을 분석하고 농업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3. 근원인플레이션, GDP 디플레이터

근원인플레이션이란 전체 소비자물가의 변동 중에서 식료품, 에너지와 같이 이상기후, 석유파동 등 일시적인 외부충격에 의해 가격이 급변동하는 품목들의 물가변동을 제외한 물가상승률을 의미합니다. 이는 통계청에서 소비자물가지수와 함께 매월 발표하고 있습니다.

GDP 디플레이터는 명목GDP를 실질GDP로 나눈 값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명목은 물가상승분도 포함된 것이며 실질은 물가상승분을 제외한 것입니다. 이는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수출입물가지수, 임금, 환율 등 각종 가격지수가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 다른 물가지수보다 훨씬 더 포괄적인 성격을 갖는 물가지수입니다. 따라서 GDP 디플레이터는 생산자물가나 소비자물가와 대체로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3. 경제생활에서 물가지수의 활용

경제생활에서 물가지수의 활용

1. 돈의 구매력 변화를 측정하는 수단

물가가 오를 경우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은 물가가 오르기 전보다 줄어들어 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즉 우리는 물가지수를 이용하여 물가의 변동에 따른 돈의 실질적인 구매력의 변화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2. 경기판단 지표로서의 역할

생산, 소비, 투자 등 경제활동이 이루어진 결과는 물가로 반영되어 나타납니다. 물가가 갑자기 큰 폭으로 오르거나 내린다면 국민경제의 안정성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하여 원인을 분석하게 됩니다. 즉 경제안전을 진단하는 체온계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재화의 수급동향 판단

소비자물가의 경우 공업제품, 농축수산품, 서비스지수 등과 같이 상품성질별 분류 지수도 작성하고 있어서 이를 통해 재화의 수급동향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업제품 지수가 안정적인데 비해 농축수산품 지수가 크게 상승하였다면 농축수산품의 공급이 부족하였다는것을 나타내므로 이를 통하여 농축수산품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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