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금리와 대출금리 관련 5가지 정보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나요?

이 글을 통해 확실하게 금리란 무엇이며, 일상생활에서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어떻게 활용해야되는지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금리란 무엇일까?, 금리는 어떻게 결정될까?, 1년짜리 예금? 10년짜리 예금?, 대출 금리가 사람마다 다른 이유는?,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어떻게 결정되나요?와 같은 금리 관련 필수 정보 5가지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1. 금리란 무엇일까?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란

돈을 일정기간 동안 저축하면 이자를 받고 대출을 받으면 이자를 내야 합니다. 이때 원금에 대한 이자의 비율을 이자율, 또는 금리라고 합니다.

돈을 빌려주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이자란 현재 소비를 희생한 것에 대한 대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100만원을 은행에 예금했을 경우 1년 뒤에 예금을 찾아 105만원을 받았다면 5만원이 1년 동안의 저축에 대한 이자이며, 이자율은 원금 100만원에 대한 이자 5만원의 비율인 5%입니다. 만일 100만원을 빌렸는데 1년 이자로 10만원을 냈다면 대출 이자율은 10%가 됩니다.


2. 금리는 어떻게 결정될까?

금리는 어떻게 결정

재화의 가격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균형을 이루는 수준에서 결정되듯이, 돈의 가격인 이자율도 돈의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는 수준에서 결정됩니다.

즉 대출의 경우 돈을 빌려주는 사람과 돈을 빌리고자 하는 사람이 합의한 가격입니다.

먼저 돈을 빌려주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이자율이 높아지면 현재 소비를 참는 데 대한 보상이 커지므로 저축, 즉 빌려주려는 돈의 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반대로 이자율이 낮아지면 현재의 저축에 대한 보상이 낮아지므로 현재 소비가 커지면서 빌려주려는 돈이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시장 전체의 자금 공급은 이자율이 높을수록 늘어납니다.

돈을 빌리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돈을 빌리는 사람은 빌린 돈으로 미래에 수익을 볼 것을 기대하면서 투자를 하게 되는데 이자율이 높다면 이자비용이 커져 수익이 날 수 있는 투자기회가 줄어듭니다. 반대로 이자율이 낮다면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기회가 늘고 이에 따라 대출 수요도 늘어날 것입니다. 따라서 자금 수요는 이자율이 낮을수록 늘어납니다.

이렇게 이자율은 자금의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만나는 지점에서 결정됩니다.


3. 1년짜리 예금? 10년짜리 예금?

예금 금리

100만원을 A은행에 10년만 맡기면 1년마다 이자를 10,000원씩 주겠다고 합니다. 경쟁 은행인 B은행에 3년만 맡기면 이자를 똑같이 매년 10,000원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은행에 돈을 맡기는게 좋을까요?

당연히 이자가 같으므로 만기가 짧은 B은행에 저축하는것이 좋습니다. 똑같은 이자를 받으면서 돈을 오래 맡겨두는 건 싫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 정기예금보다 장기 정기예금의 금리가 좀 더 높습니다.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확실성과 돈을 맡긴 동안 그 돈이 묶여있는 데에 대한 비용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기간 프리미엄이라고 합니다.


4. 대출 금리가 사람마다 다른 이유는?

금리가 사람마다 다른 이유

영희는 재산도 많고 평생수입이 보장된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철수는 재산도 없고 특별한 수입이 없이 직업을 구하는 상황입니다. 두 친구에게 100만원을 빌려준다고 했을 때 어떤 친구에게 금리를 더 높게 받아야 할까요?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철수에게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는 것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철수에 대한 대출이 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돈을 못 받을 위험에 대한 보상을 해야 빌려주는 사람이 대출해주려 하기 때문입니다.

가계대출 중에서 주택담보대출과 일반신용대출의 금리를 비교해보면 일반신용대출이 주택담보대출보다 금리가 높습니다. 왜일까요?

주택담보대출이 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주택이라는 담보가 있는 대출인 반면에 일반신용대출은 개인의 신용만을 담보로 해서 대출이 이루어지니 은행의 입장에서 주택담보대출은 금리를 내려도 대출을 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는 대출받은 사람이 대출을 못 갚을 경우 은행은 주택을 팔아서 빌려준 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은 이 같은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감안해서 가산금리를 결정합니다.

가산금리란 대출을 실행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에 덧붙이는 추가적인 금리로, 원금과 이자를 받지 못할 위험 등을 고려하여 가산되는 금리를 말하며 대출의 종류에 따라 또 대출받는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5.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① 예금금리는 어떻게 결정될까?

1년짜리 정기예금의 금리를 결정할 때는 1년짜리 은행채 금리와 같은 기준이 되는 지표금리가 있습니다. 지표금리에 경쟁 은행의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나, 은행이 지금 얼마나 돈이 급하게 필요한지 등을 고려해서 최종적으로 금리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기간 프리미엄을 고려하기 때문에 장기예금금리는 단기예금금리보다 높은 편입니다.

② 대출금리는 어떻게 결정될까?

대출금리도 은행이 자금을 조달하는 금리에 따라 결정됩니다. 은행연합회가 공시하는 은행조달금리(COFIX),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와 같은 지표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여 결정됩니다. 이 때 대출자의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낮은 가산금리가 붙어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금리는 자금시장의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만나는 곳에서 결정됩니다. 금리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기간 프리미엄과 가산금리(스프레드)가 있습니다.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지표금리에 기간 프리미엄과 가산금리를 더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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